책소개
편의점, 배달음식은 이제 그만! 쉽고 건강한 혼밥 레시피!
혼밥족을 위한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 레시피 110가지 『혼밥』. 1인가구의 급증과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로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나홀로’ 문화가 트렌드로 잡아가고 있다. 이에 요리에 서툰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정리했다. 혼밥족 맞춤 재료 분량과 간단한 레시피로 바빠서, 편해서, 혼자 있고 싶어서 혼밥을 즐기는 당신을 위해 휴식같은 1인 메뉴 110가지를 소개한다.
책은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실제 혼밥족이기도 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녹여 정리했다. 혼자 먹는다고 대충대충, 생존형 끼니를 때우는 일은 이제 그만하자. 남기는 부담 때문에 잘 안 하게 되는 밑반찬이나 찌개 등은 과감히 빼고 한 번에 먹고 치울 수 있는 면, 덮밥, 샐러드 같은 한 그릇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친구가 놀러 왔을 때, 밤에 갑자기 맥주가 당길 때, 장을 못 봐 집에 먹을 게 없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 추천할 만한 요리들을 꼼꼼히 수록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선주
저자 : 김선주
저자 김선주는 손맛 좋으셨던 할머니,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을 잘 만드시는 엄마, 가족에게 특별한 요리를 해주는 걸 좋아하시는 아빠 덕분에 어릴 때부터 요리가 낯설지 않았다. 음식을 만드는 시간이 행복하고, 새로운 요리를 보면 꼭 따라 해봐야 직성이 풀렸다. 이화여대 건축학과 졸업 후 자신이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과감히 푸드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 이른바 ‘덕업일치’의 길을 걷고 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작업실을 얻어 나와 생활하다 보니 혼자 밥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 ‘혼밥’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부터 예쁜 1인 식탁을 차려 SNS에 올리곤 했다. 멋진 요리들을 만들고 맛보고 찍는 것이 일상이지만 그래도 가장 즐거운 순간은 내가 좋아하는 재료만 팍팍 넣고 만든 음식을 편안한 차림으로 맛있게 먹는 시간. 롯데제과, 동원, 뚜레쥬르, 코웨이, 휴롬 등의 광고 및 브로셔 작업, 「우먼센스」 「보그」 「인스타일」 「에쎈」 잡지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매체에서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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