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박진숙
저자 : 박진숙
저자 박진숙은 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연금술사(소풍가는 고양이) 대표 이사. 20대 때는 장애 어린이, 30대 때는 아줌마, 40대가 된 지금은 청소년·청년들과 일터/노동을 매개로 서로의 삶에 개입하며 살고 있다. 늘 개입만 하며 그들의 언저리에 머물다가 이제야 ‘그들’이 아니라 ‘우리’가 되어 같이 밥벌이하고 주민·이웃?동료로 사는데, 꽤 고단하고 꽤 행복하다. 함께 쓴 책으로 『늘 푸른 환경일기』, 『부자 되는 경제일기』, 『참꽃마리네 농장일기』, 『엄마도 아프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잠잠할 날 없는 도시락 배달 가게, 소풍가는 고양이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01.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낯선 경험의 근원/ 헛발질, 헛발질, 헛발질……,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결말/ 또 다른 모험의 시작
02. 그 많던 비대졸자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진로’라는 이름의 무거운 돌덩이/ 어른 되기가 버거운 청소년과 청년/ ‘내 가게’의 꿈은 이루어질까?
03. 안전한 일터 만들기
꿈이 되어 버린 평범한 일상/ 사회 안에 작은 내 자리 만들기/ 함께 만들어 가는 회사
04. 일상에서 즐기는 작은 소풍
‘아무나 장사하나’ 시리즈/ 음식을 만들어 파는 몸 되기/ 우리만의 고집과 상식이 생기다/ 장사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
05. 노동의 희노애락
괜찮은 노동의 모습을 찾아서/ 안전 보장의 딜레마/ 일할 수 있는 이유, 일할 수 없는 이유/ 권리와 의무 사이
06. 일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
폭탄 떨어진 날/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 일하면서 배운다는 것/ 소풍가는 고양이의 유통기한/ 평범한 두 젊은이의 매듭짓기
07. 어른으로 행동할 기회
우연찮게 시작된 변화/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끼리 협력이 가능할까?/ 눈에 붙은 콩깍지가 떨어지면 뭐가 보일까?/ 피하지 말고 제대로 돌아보기/ 자각의 시간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