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이야기 (미스터리 역사 스토리)
세계 7대 불가사의 이야기 (미스터리 역사 스토리)
*7대 불가사의로 배우는 역사 스토리
타지마할(Tj Mahal) 인도의 아그라 시(市) 동남 교외 야무나강 우안(右岸)에 있는 묘묘(墓廟). 무굴 제국(帝國) 제5대 샤 자한이 그의 애비(愛妃) 문타즈 마할을 위해 국가의 재정을 기울게 할 만한 거대한 비용을 쏟아, 명장(名匠)재료를 국내는 물론 멀리 바그다드, 사마르칸트 등지에까지 구하여 1632년부터 완성되는 1653년까지 20년의 세월을 소비하여, 극사극치(極奢極侈)의 표본처럼 세워진 묘이다.
화려한 화문(花紋)을 조각한 단정한 백대리석 건축과 그의 정원은 무굴 미술(美術) 최성기의 전형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타지마할이란 말은 ‘왕궁(王宮)의 왕관(王冠)’이란 뜻으로 애비(愛妃)에게 주어진 이름이다.
#참조
《New Seven Wonders of the World》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영어: New Seven Wonders of the World)는 전 세계에서 투표에 의해 결정된, 현대판 세계의 불가사의이다.
2007년 7월 7일 스위스의 영화제작자이자 탐험가인 베르나르드 베버의 '새로운 7대 불가사의(New 7 Wonders)’ 재단이 포르투갈 리스본의 경기장에서 ‘새로운 세계 7대 기적’을 발표했다.
1999년부터 200여 개의 유적지를 접수받아 21개의 후보지를 선정한 뒤 인터넷과 휴대전화 메시지를 이용하여 여론조사를 통한 선정하는 방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