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기의 힘을 제대로 활용해 젊은 몸과 마음으로 활기차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잘못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고 건강장수의 비법을 담은 『늙지 않는 최고의 식사』. 신체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0세 이후에는 식사법도 달라져야 한다. 일본 최고 권위의 면역학 의사이자 81세 현역인 저자는 50세가 넘으면 일주일에 두 번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고 단언하면서, 고기를 먹고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한 지혜와 고기를 올바르게 먹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실제로 식사법만으로 당뇨병을 완치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건강한 장수를 위한 식사를 연구하며 육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기가 신체의 노화를 완화시키고 건강과 젊음을 유지시키는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재료, 고기 먹는 순서, 스테이크를 익히는 정도 등과 같이 고기의 힘을 효과적으로 얻는 방법을 비롯해 체내시계에 맞춘 식사법, 젊음을 유지시키는 마음가짐, 튼튼한 장을 만드는 비결 등 생활습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집약해 건강장수를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후지타 고이치로
저자 : 후지타 고이치로
일본 최고의 면역학 의사이자 도쿄의대 치과대학 명예교수.
81세 현역 의사로서 연구와 집필, 강연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저자는 ‘일주일에 두 번’ 고기를 챙겨 먹으며 건강을 관리한다. 특히, 저자 스스로 ‘늙지 않는 식사법’인 챙기기(식이섬유, 마늘, 올리브오일, 좋은 물, 적당한 운동)와 피하기(야식, 스트레스, 질 낮은 고기)를 통해 당뇨병을 완치한 경험이 있다.
전문 연구분야는 기생충학과 열대의학, 감염면역학으로, 1983년에 일본기생충학회상, 2000년에 일본문화진흥회 사회문화공로상 및 국제문화영예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일본의 ‘장’ 연구 분야 1인자답게 장내세균의 중요성을 강조한 올바른 식생활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으며, 200여 권의 건강서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내 몸을 살리는 물 백과사전》《장 누수가 당신을 망친다》《알레르기 아토피를 해결하는 장 건강법》《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역자 : 황미숙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치아 절대 뽑지 마라》《엄마 코 좀 뚫어주세요》《치매가 내 인생을 망친다》《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50세부터는 탄수화물 끊어라》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