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혼자가 좋다
- 저자
- 프란치스카 무리
- 출판사
- 심플라이프
- 출판일
- 2018-05-28
- 등록일
- 2018-08-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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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홀로 있음의 가치를 일깨우다!
『혼자가 좋다』는 왜 혼자냐고 묻는 이들에게 답하는 책으로,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혼자 살기를 선호하고, 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막상 혼자, 특히 여성이 산다고 하면 어딘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나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는 시선에 이의를 제기한다. 저자는 혼자 사는 삶도 충분히 의미있고 아름다울 수 있음을 다양한 측면에서 보여주며 싱글에 대한 잘못된 인식, 시대착오적 관성을 바로잡아줘 혼자 산다는 이유로 고통을 당하거나 원치 않는 방향으로 떠밀려간 이들의 삶을 단단하게 붙잡아준다.
저자는 홀로 있음이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맞닥뜨린 현실일 뿐이라며 그럴수록 혼자 있는 힘을 키우라고 강조한다. 혼자 살아도 괜찮다는 위안에 그치지 않고 혼자여서 더 행복한 이유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으면서, 불필요한 일에 에너지를 쏟지 않고, 원치 않았던 것들에서 해방되어, 진짜 내가 원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들로 일상을 가득 채울 21가지 즐거운 방법이 페이지마다 넘쳐난다. 외롭거나 힘들다고 느낄 때 위로가 되는 경험들과 자신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해놓음으로써 혼자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맞설 수 있게 돕는다.
저자소개
저자 : 프란치스카 무리
저자 프란치스카 무리(franziska muri)
혼자 살고 혼자 일하는 여자. 그리고 그 삶을 즐기는 여자.
문화학자이며 출판 편집인, 프리랜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어쩌면 인류의 가장 오래된 편견 중 하나인 ‘혼자는 외롭다’ ‘혼자 사는 건 비정상적이다’라는 사회적, 문화적 편견을 깨 싱글 여성 또는 세상의 모든 1인 생활자의 삶이 온전하게 평가받고, 삶의 다양성을 제대로 보장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그녀의 주장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전인적인 치유와 영성에 관심이 많으며 저서로 베스트셀러 『연말연시 즈음, 그 황량한 밤들의 매력에 대하여(Vom Zauber derRauhn?chte)』(공저)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Alles, was mich gl?cklich macht)』 등이 있다.
역자 : 유영미
역자 유영미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감정사용설명서』『가문비나무의 노래』『불확실한 날들의 철학』『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부분과 전체』『영혼을 치유하는 의사』『불행 피하기 기술』 등이 있다.
목차
▶ 시작하며 _ 홀로 있으라, 더욱 적극적으로
1. 자유롭고 성숙해지는 일생일대의 기회
2. 수많은 싱글, 닮은 듯 다르다
3. 지적질은 이제 안녕!
4. 동경하던 일을 해볼 수 있다
5. 온전히 나의 리듬대로 산다
6. 자극에 거리를 두고 나만의 감각으로
7. 삶을 예술로 꽃피우는 시간
8. 언제든 어디든 문제없지
★ 특별 주제: 혼자 여행하기, 혼자 밥 먹기
9. 원하는 만큼 배우고 성장한다
10. 새로운 관계를 위한 재생 기간
11. 누구의 무엇이 아닌, 나 자신을 알아간다
12. 매일 백 번의 작은 키스를
13. 관계 선택에 여유가 있다
14. 혼자의 충만함을 다른 이에게!
15. 사랑한다고 늘 함께여야 할까
16. 내 삶의 동반자는 바로 나
17. 완전히 홀로인 사람은 없다
18. 나를 믿고 삶의 터널을 통과하다
19. 내면의 에너지를 활용하다
20. 모든 생명과 새롭게 결속되다
21. 숭고한 고요함 속에서 거듭나는 시간
ㆍ마치며 _ 이토록 풍요로운 여행,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라
ㆍ참고문헌
ㆍ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