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 저자
- 남궁인
- 출판사
- 난다
- 출판일
- 2017-12-30
- 등록일
- 2018-07-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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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는 의사이자 에세이스트인 남궁인이 201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일같이 써나간 책일기입니다. 이후인 7월 1일부터 12월의 오늘까지는 저자가 관심으로 읽고 만진 책들의 리스트를 덧붙였지요. 응급의학과 의사로서의 삶도 상상 초월로 바쁠 텐데 매일같이 책읽기에 책일기라니…… 하고 걱정을 하려다 이내 그 마음을 접었습니다. 남궁인이 앞서 낸 두 권의 에세이만 보더라도 그의 ‘삶’이 그의 ‘씀’과 그 보폭을 함께한다는 걸 알아차리기에 충분했으니까요.
저자소개
저자 : 남궁인
저자 남궁인은 학창 시절 국어 교과서를 읽다가 평생 글쓰는 사람이 되기로 정했다. 남을 울게 만든다고 자신이 울다가 『만약은 없다』와 『지독한 하루』를 출간했다. 본업은 응급의학과 의사지만, 책이 손에 들려 있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병을 앓고 있다. 아름다운 문장을 적은 사람의 글이라면 효자손으로 등을 긁는 이야기도 읽는다. 20년째 글로 전해지는 감정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믿고 있다.
목차
2017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12월의 오늘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