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저자
게일 브레너
출판사
포레스트북스
출판일
2019-05-13
등록일
2020-03-1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거짓 자아에서 벗어나 진짜 자아를 찾는 방법!

25년 동안 심리 상담가로 활동하면서 우울증과 무기력증,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인생을 바꿔준 게일 브레너가 자기 자신과, 그동안 만난 수많은 내담자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빠지게 되었으며, 스스로 부족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밝혀내는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과거의 상처, 미래의 불안에 흔들리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중요한 것은 이 감정을 만들어내는 부정적인 생각을 사실로 믿으며 괴로워할지, 믿지 않고 무시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다. 지금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든 걸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삶을 버겁다고 느꼈던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부정적인 사고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살펴볼 기회를 전해준다.

거짓 자아는 부정적인 사고패턴에 빠져 자신의 모습을 함부로 규정지은 데서 형성된 자아를 말한다. 이 자아는 자신에게 “너는 모자란 사람이야”, “너는 해낼 수 없을 거야”라고 속삭이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없도록 만든다. 저자는 자신 역시 이 자아에 사로잡혀 오랜 시간 괴로워했음을 고백하면서, 이 목소리를 믿지 않는 것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이 자아가 무엇인지 살피고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밝혀내야 한다고 설명하고, 이 자아에게 지배당하지 않을 방법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모습이라고 믿으며 자책하고 비난했던 거짓 자아를 조각조각 해체하고, 존재 자체로 빛나는 참자아를 찾아 당당하게 살아나갈 것을 제안하면서 거짓 자아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