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
폭력과 성적인 배신을 밀도높게 그려낸 하드보일드 걸작!
성과 폭력을 주제로 한 미국판 이색 범죄 미스터리『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 방랑자 프랭크가 불쑥 뛰어든 고속도로변 샌드위치 식당은 배불뚝이 그리스인 주인과 젊고 섹시한 미모의 아내 콜라가 경영하는 가게. 이곳에서 일하게 된 프랭크는 요염한 콜라와 깊은 관계를 맺고 거추장스러운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완전범죄를 계획하는데 1930년대 미국을 무대로 폭력과 성적인 배신행위를 순문학적 밀도높게 그려낸 하드보일드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