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8년 중국 드라마 최고 화제작 <열화여가> 원작소설★
<삼생삼세 십리도화> 제작진이 선택한 새로운 이야기
드라마 80억 뷰 돌파, 5주 연속 조회 수 1위
여주인공 ‘열여가’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이 무림 최고 문파 ‘열화산장’을 배경으로 펼치는 사랑과 야망, 복수에 얽힌 무협사극 『열화여가』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열화여가』는 중국 국민 배우 적려열파, 주유민 주연의 동명 드라마로 만들어져 ‘첫 방송 공개 18시간 만에 1억 뷰 돌파’, ‘5주 연속 온라인 조회 수 1위’ 등 놀랄 만한 기록을 세우며 큰 인기를 얻었다.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제작사의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자소개
저자 : 명효계
저자 : 명효계
중국 로맨스 소설의 대표 작가. 데뷔작 『명약효계(明若曉溪)』가 2015년 대만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며, 정통 멜로 『포말지하(泡沫之夏)』는 만화책으로 각색되었을 뿐 아니라 2010년 대만 드라마로 만들어진 뒤 2017년 중국에서 다시 한 번 리메이크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는『선풍소녀(旋?少女)』, 『첫날밤의 장미(第一夜的薔薇)』, 소설 『회유천사신아애니(會有天使??幸福)』, 만화 『회유천사신아애니(會有天使??幸福)』등이 있다.
작가의 작품 대부분이 영상화되었으며 작가가 직접 중국 드라마 <포말지하>와 <선풍소녀>의 극본 작업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열화여가』는 중국에서 7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주유민, 적려열파 주연의 동명 드라마로 제작되어 중국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쿠(Youku)를 통해 2018년 초 방영되었다.
인물들의 뚜렷한 개성과 섬세한 감정선이 조화를 이룬 『열화여가』는 남성 주인공 위주의 대다수 무협극과는 달리 여성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워 성장을 그려내는 ‘새로운 강호무협전기’라는 평을 얻었다.
역자 : 손미경
중앙대학교 중어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고, 기업 및 정부 기관의 번역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번역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칠월과 안생』, 『안녕, 웨이안』, 『헤어짐을 수업하다』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