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공부와 놀이 절대로 나누지 마라!”
아이가 신나게 놀 때 켜지는 배움의 센서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기적의 놀이법
“아이가 세 살이면 부모도 세 살”이라는 말이 있다. 육아는 부모 역시 처음이기에 세간에서 들리는 ‘좋다는 것’이라면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이것저것 더하다 정신을 차려보면 ‘시키는 일’에 필사적이 되어버려, 아이도 부모도 지치기만 하는 때가 온다.
《놀이의 마법》은 일본 최고의 초등 교육 전문가 오가와 다이스케가 아이를 영리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것은 ‘교육’보다 ‘놀이’가 먼저라고 말하는 책이다. 저자는 만 번 이상의 상담 지도를 통해 머리가 좋은 아이, 공부 저력이 있는 아이는 유아기 때 ‘어떻게 놀면서 주변을 학습하는가’를 분석해왔다.
이를 토대로 《놀이의 마법》에 부모와 아이가 하루 3분이면 할 수 있는 놀이법 58가지를 담았다.
낙서ㆍ종이접기ㆍ블록으로 놀이의 기초 다지기, 숫자 세기ㆍ말놀이로 공부를 3년 앞당기기, 애플리케이션ㆍ게임ㆍ숙제로 자립심 키우기, 심부름ㆍ단위ㆍ시계로 경험을 확장하기 등 아이가 마음과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노는 사이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소개
저자 : 오가와 다이스케
저자 : 오가와 다이스케
1973년생. 교토 대학교 법학부 졸업. 학생 시절부터 입시 학원에서 간판 국어 교사로 활약했다.
2000년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학원”이라는 콘셉트로 명문 중학교 입학을 위한 지도 교실 SS-1을 설립했다.
놀이처럼 즐기는 다양한 학습법을 통해, 아이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독자적인 노하우를 실현하고 있다.
《프레지던트 패밀리》 《AERA with Kids》 《닛케이 DUAL》 등의 매체에 육아에 대한 칼럼을 연재했고, 후지 TV <페케퐁 플러스>에 ‘카리스마 선생님’으로 고정 출연 중이다.
지은 책으로 《거실공부의 마법》 《논리력은 초등학교 6년간의 언어로 강해진다》 등이 있다.
역자 : 장현주
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후 일본 분교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현명한 엄마의 생각 수업》 《머니 스위치》 《수면 혁명》 《무의식을 지배하는 말》 《누구나 끝이 있습니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돈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감수 : 아임샘(이경은)
아임샘 생각놀이터 학원 원장. 놀이가 아이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힘을 깨닫고, 돌 전부터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놀이를 개발하고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엄마표 놀이, 가베, 보드 게임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등에 육아 전문가로 출연했으며, 잡지 《꼬망세》에 ‘엄마표 오감놀이’를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