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로 떼돈 버는 사업아이템 500가지
밀레니엄으로 떠들썩하던 지난 2000년, 4명의 영국 청년이 의기투합해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하루에 한 가지씩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표하기로 한다. 그 이름은 일일일사(一日一思)라는 의미의 ‘아이디어 어 데이(www.idea-a-day.com)’로 지었다.
데이빗 오웬, 베키 클락, 루퍼트 케이, 채스 베이필드가 그 주인공.
이들은 저마다 음반회사, 광고회사, 교육기관, 그리고 다시 광고회사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모두가 새로운 아이디어로 넘쳐난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곧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내오기 시작했고, 그동안 쌓인 아이디어들 중 가장 훌륭한 500개를 추려 여기 책으로 엮였다.
깜짝 놀랄 만큼 뛰어난 아이디어서부터 완전히 미친 생각까지 다양하지만, 모두가 재기발랄함과 신선함으로 가득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