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주치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설정해 그때그때 지켜야 할 매너를 유치원에서 일상 생활 습관을 가르치듯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한 책. 이 책은 신입사원의 사내 매너에서부터 비즈니스 매너, 기업의 생산성과 관련된 매너, 기업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매너까지 78가지 다양한 경우를 소개해 한눈에 습득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사람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편저 사회인 매너 연구회
사회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매너를 비롯한 일반상식, 한문,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 경어의 사용법 등을 연구하고 책을 펴내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새삼스럽게 물어볼 수 없는 두 가지 차이』, 『사용하지 못하면 창피당하는 경어』, 『사용하지 못하면 창피당하는 한문』 등이 있다.
옮긴이 최미숙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그 후 광고회사에 근무했고, 주한 일본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했다. 현재 일본 문학 작품의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사소한 것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이런 아버지가 아이를 망친다』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1부_ 방문,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매너
01 명함 한 장이 첫인상을 결정한다
02 처음 만난 사람에게 “도를 아십니까?”
03 약속을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04 작은 선물이 마음의 문을 연다
05 입구에서 먼 자리가 상석이다
06 매너의 고수는 방석 사용 하나도 다르다
07 차 대접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08 약속 장소에는 5분 전에 도착한다
2부_접대, 방문자의 마음을 열어주는 매너
09 상사와 손님, 어느 쪽을 먼저 소개할까?
10 경어, 누구에게 어떻게 쓰냐가 중요하다
11 손님의 발자국 소리까지 확인한다
12 큰 소리로 인사하는 것은 매너에 어긋난다?
13 영업과 상담에도 상식이 있다
14 지나친 겸손은 비호감으로 가는 지름길
15 상담 중 휴대 전화, 이것만은 지키자
16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해야 진정한 프로
3부_사내 전화, 회사 이미지를 up시키는 매너
17 전화를 받는 것은 누구의 일?
18 상사에게도 존칭을 쓰지 않는다?
19 전화, 어떤 경우에도 친절하게 받는다
20 '탁' 소리가 상대방의 화를 부른다
21 메모 하나도 확실하게 한다
22 사적 통화로 해고당할 수 있다
23 전화 받는 자세가 마음도 통하게 한다
24 회사 이미지를 바꾸는 전화 매너
4부_휴대 전화·메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매너
25'디지털 도둑', 카메라폰
26 지금 전화 받으시기 괜찮습니까?
27 휴대 전화에 저장한 메모를 날렸습니다
28 회의를 망쳐버린 '♪전화예요'
29휴대 전화, 때와 장소를 가려 사용하자
30 “결근해욤, 봐주삼 ^^;;”
31 첨부 파일이 상대방도 당황하게 만든다
32 메일을 보낸 후 확인 전화는 기본
5부_사내 생활 1, 능력을 인정받는 매너
33 업무 보고는 사회인의 의무다
34 회사 기기만 잘 다뤄도 업무 효율 100% up
35 내 돈은 나의 돈, 회사 돈도 나의 돈?
36 회사 비품, ‘마음껏 집으로 가져가십시오?’
37 지하철에서 누설된 대형프로젝트
38 글씨 모양으로 일하는 자세를 알 수 있다
39 일하는 곳과 노는 곳을 구별하자
40 매뉴얼 인간의 치명적 오류
41 회사는 나이로 일하는 곳이 아니다
6부_사내 생활 2, 동료에게 신뢰를 주는 매너
42 “부장님 저 내일 휴가갑니다”
43 결근 시 연락할 때의 유의점
44 인사 잘하는 사람이 인상도 좋다
45 술자리 매너로 상사의 눈에 띌 수 있다
46상사의 눈 밖에 난 이유
47 실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할까?
48 일의 혼선을 가져온 A씨의 외출
49 “내일은 거래처에서 퇴근하겠습니다”
50 회의, 협상 시 기분대로 행동할 수 없다
7부_옷차림, 상대의 기분을 좋게 해 주는 매너
51 지저분한 옷차림, 성격도 의심 받는다
52 제발 화장은 집에서 하자
53 ‘업무 중’ 옷차림 ‘업무 후’ 옷차림
54 너무 더우니까 상대방도 봐주겠지?
55 땀 냄새보다 심한 향수 냄새
56 점심 메뉴 선택은 자유, 냄새는?
57 ‘염색 머리, 장발, 스킨헤드’ 접근 불가
58 노메이컵, 여성들의 착각
8부_식사, 유쾌한 자리를 만드는 매너
59 테이블 위의 소지품이 식사를 방해한다
60 불쾌감을 주는 젓가락 사용법
61 비흡연자를 위한 흡연 매너
62 술자리에서는 다시 학생의 기분으로?
63 창피당할 식사 중 대화
64 실수하기 쉽다! 나이프와 포크 사용의 금기
65 ‘격의 없는 술자리’의 의미
66 뷔페, 다 같이 우아하게 즐길 수 있다
67 스탠딩 파티, ‘앉아서 식사해야지?’
68 상사는 부하 직원의 봉이다?
69 물수건은 때수건이 아니다
9부_경조사, 진심을 전하는 매너
70 신랑 신부보다 화려한 결혼식 옷차림
71 축하는 결혼식 참석자의 역할이다
72 장례식장은 패션쇼하는 자리가 아니다
73 아무 말 안 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74 상갓집에선 사인을 물어보고 다니지 않는다
75 환자의 기분을 좋게 해 주는 병문안 선물
76 병문안도 지켜야 할 타이밍이 있다
77 아픈 사람을 더 아프게 하는 말
78 병문안 가면서 상복을 입고 간다?
역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