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
생의 마지막 순간에 남긴 값진 교훈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말기 환자들이 남기고 떠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죽어가는 사람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간병인으로 일했던 저자가 죽어가는 사람들의 후회를 지켜보며 블로그에 남긴 교훈들과 함께 저자가 지켜본 그들의 모습까지 오롯이 담고 있다. 삶을 변화시킬 용기를 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는 법까지 알려주며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향해 갈 수 있는 힘을 전해준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나 자신에게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죽음을 앞둔 이들은 어쩌면 아주 단순한 소망들을 후회했다. 실패한 인간관계, 불안, 인간의 아름다움과 존엄, 사랑, 자아 발견, 구원까지 삶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들이 들려준 교훈은 우리에게 더 나은 삶을 향한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