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백신,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가?
전염병은 통제할 수 있다 | 전염병 유행과 공포의 조장 | 인간의 면역 체계를 보완하는 백신 | 집단면역을 통한 공동체 보호 효과 | 백신접종의 딜레마 | 백신에 대한 맹신과 불신 | 백신에 의존하게 된 공공보건 | 의무 백신접종과 대중의 저항 | 백신접종, 의무인가 선택인가
2장 백신의 탄생: 죽음을 극복하려는 노력
19세기 유럽을 휩쓴 전염병 | 면역혈청 개발과 세균학의 태동 | 디프테리아 백신 개발 | 결핵 백신: 투베르쿨린과 BCG | 콜레라와 황열 백신 | 누가, 어떻게 백신을 생산할 것인가? | 백신의 기준을 세우다 | 더 정교해진 백신의 검증 기법 | 20세기: 백신 개발의 전환기
3장 백신의 역할: 바이러스에 도전하다
국가적 차원에서 국제적 차원으로 | ‘여과성 바이러스’의 발견 | 바이러스학의 견인차, 인플루엔자 | 실패로 돌아간 인플루엔자 백신 | 첫 단추를 잘못 꿴 소아마비 백신 |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백신 개발 | 소아마비 정복을 위한 재도전 | 소크의 소아마비 사백신 | 대규모 임상 시험과 사백신 의 실패 | 세이빈의 생백신과 논쟁의 촉발 | 백신 개발의 황금기를 장식한 홍역 백신 | 유산과 기형을 유발하는 풍진을 막아라 | 볼거리 백신은 정말 필요했을까? | 백신과 특허
4장 백신의 논리: 공공보건의 수호에서 상업화로
어떤 백신을 먼저 개발할 것인가? | 전혀 새로운 바이러스, B형 간염 | B형 간염 재조합 백신 | 백신 산업에 불어온 자유주의의 바람 | 전염병의 상식을 깬 AIDS | 공포를 부추기는 신종 감염성 질환 | 인플루엔자 변이: 누구를 위한 백신인가? | 역동하는 전 세계 백신 시장 | 첨예하게 맞선 공공보건과 제약 산업
5장 백신의 수용: 확신과 망설임 사이에서
공공보건을 수호하는 기술 | 시대의 변화에 따르는 백신 개발 및 정책 | 백신접종의 주체는 누구인가 | 디프테리아: 백신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시대 | BCG 도입과 회의주의 | 세계보건기구와 BCG 백신접종 프로그램 | BCG는 정말 안전한가? | 논란의 중심에 선 백신
6장 냉전 시대의 백신: 이념 경쟁의 도구화
진영 논리로 맞선 각국의 공공보건 | 세계보건기구와 주도권 경쟁 | 미국을 강타한 소아마비 | 각국의 소아마비 백신 도입 과정 | 진영 논리도 뛰어넘은 천연두 퇴치 프로그램 | 기초 보건의료가 먼저다 | 홍역 퇴치 총력전 | 더 많은 전염병에 더 많은 백신을 도입하자 | 효과적인 백신접종 확대 프로그램 | 전 세계 모든 아동에게 백신을 접종한다는 목표 | 이념적 우월성을 표방하는 백신
7장 세계화 시대의 백신: 누구를 위한 기술인가?
정책 결정 논리의 변화와 대중의 인식 | 풍진 백신접종 전략 | 유행성 이하선염의 재탄생 | 질병 통제에서 질병 퇴치로 | 소아마비 퇴치는 실현 가능한가? | 홍역 퇴치와 말라리아 근절 | 새로운 시대, 새로운 우선순위, 새로운 절차 |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인유두종 백신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유두종 백신 도입 | 자유무역 시대의 백신: 질병의 재탄생
8장 백신접종, 왜 망설이는가?
왜 백신에 대한 믿음이 사라져가는가? | 이윤 추구와 사유화를 꾀하는 백신 개발 | 세계 정치경제 논리에 좌우되는 백신접종 정책 | 백신접종에 대한 저항 | 백신의 안정성 논란 | 조작된 부작용 | 백신접종 반대 단체로 비난을 돌리다 | 확신, 거부 그리고 망설임 | 인유두종 백신의 실패와 교 훈 | 백신접종 거부의 상징적 의미 | 우리는 무엇을 믿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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