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광주ㆍ전남 출신 현대 시인 28인의 데뷔작을 찾아 해설하고, 그 시인들의 문단활동과 시세계를 개괄하는 성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제1부는 남도의 현대시문학사를, 제2부는 조운에서 고정희까지 작고시인 14인을, 제3부는 범대순에서 고재종까지 현역시인 14인을, 그리고 제4부는 사직공원에 세워진 11기의 시비를 탐색하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책을 펴내면서
제1부 남도 현대시문학사
제2부 빛나는 남도의 눈물
제3부 황토 위에 역사를 새기다
제4부 사직공원 시비 숲을 거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