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인생이 빛나는 곤마리 정리법
- 저자
- 곤도 마리에
- 출판사
- 더난출판사
- 출판일
- 2016-02-15
- 등록일
- 2019-02-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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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리의 여신, 곤도 마리에의 물건별 정리법!
최근 들어 단순한 삶, 심플한 삶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물건을 버리고 비우는 데 초점을 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무조건 버리면 남은 물건들이 맘에 들지 않아 또다시 새로운 물건을 사들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일본과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의 삶을 바꾸며 정리의 대명사로 떠오른 ‘정리의 여신’ 곤도 마리에는 이 책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에서 설레는 물건만 잘 골라서 남기고 나머지는 버리라고 말한다. 그런 뒤 설렘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각각의 자리를 정해주라고 이야기한다. 책에는 그녀의 정리 철학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물건별 정리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15세부터 자신만의 물건 정리법을 연구해왔다. 공간별, 혹은 방별로 정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등 품목별로 나누어 정리해 다시 어질러질 일이 없는 것은 물론, 가지고 있는 물건의 수와 종류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으며,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지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정리 도중에 짬을 내어 액세서리, 엽서, 포스터 등의 자투리 소품들로 욕실, 주방, 식탁, 커튼, 수납장 등을 설레는 공간으로 장식하다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은 이렇게 버리고 꾸미면서 정리하는 108가지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일러스트로 정리하여 바로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곤도 마리에
저자 곤도 마리에는 ‘버리기’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이상적인 ‘설레는 삶’을 완성하는 구체적인 수납 방법을 통해 400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2015년 ‘타임 100인’에 선정된 자타공인 정리의 여신 곤도 마리에(곤마리)는 방바닥이 보이지 않는 쓰레기 방을 호텔의 스위트룸처럼 바꿔주는 기적의 정리 컨설턴트 . NHK 〈오하요우 일본〉, TBS 〈왕자의 브런치〉 등의 방송 매체를 통해 정리 정돈법을 전파하여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저자는 유치원을 다닐 무렵부터 ‘정리’에 폭 빠져 지낸 자타공인 ‘정리 마니아’다.
어린 시절부터 여성 잡지에 나오는 정리 정돈법을 직접 실행하면서 정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들에 대해 깨우치며 자신만의 정리법을 찾아냈다. 중학교 3학년 때 베스트셀러 『버리는 기술』을 읽고 본격적으로 정리 연구를 시작한 뒤, 대학교 2학년 때 컨설팅 업무를 시작하여 ‘곤마리 정리법’을 완성했다. 그리고 ‘한 번 배우면 두 번 다시 집 안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호평 속에 입소문만으로 다수의 고객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그녀의 정리 레슨은 곳곳에서 예약이 쇄도하여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3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할 정도다.
한편 2011년 저서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일본 현지에서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뒤 현재까지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녀의 정리법 또한 《뉴욕 타임스》 《가디언》 《코스모폴리탄》 등의 주요 언론에 대대적으로 소개되며 전 세계에 ‘곤마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녀는 주변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직접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일의 효율성이 올라가고, 자신감도 높아졌다고 말한다. 더불어 수많은 고객들의 정리 컨설팅을 해주면서 ‘정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자신하게 되었다. 현재 그녀는 웹사이트와 ‘소녀의 정리 수납 레슨’ ‘사장의 정리 수납 레슨’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정리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이 있다.
역자 : 홍성민
역자 홍성민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하였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잠자기 전 30분』,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누구나 쉽게 묶고 푸는 매듭법』, 『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 『버릴 줄 아는 사람이 크게 얻는다』, 『우리 아이를 위한 기적의 시력 회복법』, 『세계 명화의 수수께끼』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가슴 설레는 우리 집
가슴 설레는 현관 | 가슴 설레는 거실 | 가슴 설레는 주방 | 가슴 설레는 서재 | 가슴 설레는 침실 | 가슴 설레는 욕실 | 가슴 설레는 화장실
1장. 설레는 집을 만드는 여섯 가지 원칙
1. 정리의 90%는 마인드다
2. 머릿속에 이상적인 생활상을 그려라
3.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4.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한다
5. 올바른 순서로 정리한다
6. 만졌을 때 설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칼럼] ‘이사하고 나서 정리하자’는 생각을 정리하자
2장. 의류 정리
7. 상의 정리하기
8. 하의 정리하기
9. 원피스 정리하기
10. 옷걸이에 걸어서 정리하기
11. 양말, 스타킹 정리하기
12. 속옷 정리하기
13. 속옷 개는 요령
14. 서랍장 수납 요령
15. 붙박이 옷장 수납 요령
16. 벽장 수납 요령
17. 가방 정리하기
18. 의류 소품 정리하기
19. 이벤트 의류 정리하기
20. 신발 정리하기
21. 여행·출장 짐 꾸리기
[칼럼] 가족의 의류는 어떻게 할까?
3장. 책 정리
22. 책만큼은 버리지 못하겠다면
23. 책은 모조리 한곳에 모은다
24. 만화책 한 번에 정리하기
25. 사진집과 잡지 정리하기
26. 책 아름답게 수납하기
[칼럼] 책장에 꽂힌 책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자
4장. 서류 정리
27. 서류 버리는 요령
28. 미처리 서류 박스를 만든다
29. 세미나 자료 정리하기
30. 카드 명세서 정리하기
31. 가전제품 보증서 정리하기
32. 가전제품 사용설명서 정리하기
33. 연하장 정리하기
34. 잡지와 신문 스크랩 수납하기
35. 미처리 서류를 정리하는 날을 만든다
[칼럼] 회사 서류는 어떻게 정리할까?
5장. 소품 정리
36. 소품은 카테고리 파악부터
37. CD·DVD 정리하기
38. 도구류 문구용품 정리와 수납법
39. 종이류 문구용품 정리와 수납법
40. 편지류 문구용품 정리와 수납법
41. 기계류 정리하기
42. 코드류 정리하기
43. 메모리카드와 건전지 정리하기
44. 액세서리 특별관리하기
45. 헤어 액세서리 활용법
46. 넥타이 정리하기
47. 화장품 정리하기
48. 스킨케어 제품 정리와 수납법
49. 귀중품 수납법
50. 매일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 정리하기
51. 지갑에는 특별대우가 필요하다
52. 부적은 나만의 신단에 장식한다
53. 약 정리하기
54. 바느질도구 정리하기
55. 힐링 제품 정리하기
56. 공구류 정리하기
57. 관혼상제용품 정리하기
58. 취미생활 소품 정리하기
59. 수집품 정리하기
60. 나뒹구는 소품 정리하기
61. 시트류 정리하기
62. 수건 정리하기
63. 이불 정리하기
64. 인형 버리는 요령
65. 종이봉투와 비닐봉지 정리하기
66. 레저용품 정리하기
67. 계절 장식품 정리하기
68. 방재용품 정리하기
69. 우산 정리하기
70. 주방 소품은 세 가지로 구분한다
71. 조리 도구 정리와 수납법
72. 조리 가전제품 정리하기
73. 요리하면서 정리하는 요령
74. 식기 수납법
75. 커틀러리 수납법
76. 식탁 장식용 소품 정리하기
77. 보존용기 정리하기
78. 크기가 작은 주방 소품 정리하기
79. 도시락용품 정리하기
80. 홈베이킹용품 정리하기
81. 일회용 주방 소품 정리하기
82. 식료품 처분하기
83. 식료품 수납법
84. 남은 식재료 활용하기
85. 음료 정리하기
86. 냉장고 정리하기
87. 주방 소모품 수납하기
88. 주방세제 수납 요령
89. 주방 수납 요령
90. 주방 꾸미기
91. 설레는 식사 시간 만들기
92. 세탁용품 정리하기
93. 청소용품 정리하기
94. 세면대 수납법
95. 설레는 세면대 만들기
96. 샴푸 등의 재고품 정리하기
97. 같은 카테고리의 소품 모으기
98. 연상게임으로 수납 장소 정하기
99. 비치된 수납 공간을 활용한다
100. 수납에 설렘을 더하는 네 가지 포인트
[칼럼] 속옷을 세면대에 넣지 마라!
6장. 추억의 물건 정리
101. 추억의 물건과 함께 과거를 정리한다
102. 학창시절의 추억 정리하기
103. 연인과의 추억 정리하기
104. 추억의 비디오 정리하기
105. 자녀의 작품 정리하기
106. 인생의 기록 정리하기
107. 편지 정리하기
108. ‘정리축제’의 마무리, 사진 정리하기
[칼럼] 설레지 않는 것 버리기
에필로그_인생의 다음을 준비하는 ‘정리축제’의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