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존감
- 저자
- 이무석
- 출판사
- 비전과리더십
- 출판일
- 2011-10-26
- 등록일
- 2018-07-0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당당한 삶을 위한 열쇠, 자존감! 나는 ‘나’를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는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자존감』. 이 책은 <30년만의 휴식>, <친밀함>의 저자 이무석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 또는 왜곡된 자기만족에 휩싸여 오만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본문은 열등감을 크게 외모, 집안, 지능 같은 타고난 조건에 의한 열등감과 가난, 능력, 트라우마 등 후천적으로 생긴 열등감으로 나누고 있다. 다양한 열등감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묘사했으며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자존감과 열등감은 객관적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라고 말한다.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을 바꿔야 하며, 이러한 열등감이 삶에 파괴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로 전한다. 또한 고통스러운 열등감에서 빠져 나와 스스로 당당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양장본]
저자소개
저자 : 이무석
“나는 나를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는가?”
자존감과 열등감은 객관적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관점의 문제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점을 바꾸면 열등감의 감옥에서 나올 수 있다. 마치 검은 색안경을 벗고 밝은 세상을 볼 때처럼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이무석 교수는 전남의대를 졸업했고 전남대에 정신과를 창설한 김성희 교수와 정신분석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런던대학의 산들러 교수에게 정신분석을 배웠다. 영국 정신분석학회의 베이커 박사와 샌디에이고 정신분석학회의 타이슨 박사에게 350여 시간의 개인분석을 받은 정신분석가로서 피분석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함을 갖고 있다. 한국정신분석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5년엔 한국 정신분석학술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국제정신분석학회가 인정한 국내에 5명뿐인 국제정신분석가이기도 하다. 2008년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전남의대 정신과 교수로 인간 내면을 이해하는 길을 제시하여 현대인들이 참 휴식과 행복을 누리도록 힘쓰고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30년만의 휴식』,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 『정신분석에로의 초대』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자존감은 관점의 문제다
1부 우리 모두에게 있는 열등감
가난하고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G
늘 두려움을 안고 살다
시한폭탄 같았던 G, 편안해지다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존감은 회복될 수 있다
2부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한 열등감
‘못 생겨서 사랑 받을 자격이 없어’ : 외모 열등감
‘교수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면’ : 집안 열등감
키와 성기 열등감
벗겨진 이마에 대한 열등감
타고난 조건에 대한 열등감, 마음에 달렸다
3부 과거의 경험 때문에 생기는 열등감
‘아무리 노력해도 이거밖에 안 돼’ : 능력과 열등감
‘가난해서 결혼도 못 하겠네’ : 가난과 열등감
‘내가 고졸이라서 무시하나?’ : 학벌 열등감
자존감을 추락시키는 실직
성폭행은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왕따 경험과 열등감
자위행위도 열등감의 원인이다
4부 자존감이 성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G의 아내 이야기
정신 질환자들은 열등감이 심하다
성격 이상자들이 자존감을 유지하는 방법
- 출생 순위에 따라 달라지는 성격
- 자학적 성격은 희생으로 자존감을 높인다
- 강박적 성격은 주도권이 자존감을 준다
- 히스테리 성격은 인기와 외모가 자존감을 준다
- 자기애적 성격은 권력과 돈이 자존감을 준다
5부 누구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나를 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간 자체로서 당신은 소중한 존재다
자존감은 엄마에게 달려있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용서할 수 있다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자기 위로
‘공사 중’임을 받아들이면 자존감이 유지된다
자존감 = 성공 / 욕심
자신의 참 모습을 직면할 때 자존감이 회복된다
에필로그 : 혜인이가 왜 이렇게 예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