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야마구치 다쿠로
저자 : 야마구치 다쿠로
이 책의 저자는 [말하기·쓰기] 연구소 소장으로 오랫동안 편집자와 기자로 일해 왔으며 현재는 집필 활동뿐 아니라 강연, 세미나 등을 통해 글쓰기의 노하우를 가르치고 있다. 다양한 매체에 글쓰기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끔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0여 권이 넘는 글쓰기 관련 책을 출간했으며, 중국에도 초빙되어 정기적으로 [슈퍼 라이터 양성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역자 : 조윤희
책을 좋아하고 영화를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좋아한다. 문화를 소개하는 번역가를 꿈꾸며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연봉이 달라지는 글쓰기』, 『내 손으로 만드는 ZBrush 캐릭터』, 『완전판 레시피: 빵의 기본』, 『가장 친절한 기본 데생』 등이 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글을 써야 한다는 고민, 그것도 잘!
서문: 쓸 때는 열정적으로, 고칠 때는 과감하게, 다듬을 때는 섬세하게
제1부 : 문장을 고치고 다듬는 데도 원칙이 있다
문장은 짧게 쓴다
주어와 서술어가 꼬이지 않게 한다
수식어와 피수식어는 멀리 떨어뜨려 놓지 않는다
수동 표현에 의지하는 수동적 자세를 버려야 한다
주어와 서술어는 최대한 가까이 둔다
비교할 때는 같은 품사를 사용한다
어미만 살짝 바꿔도 의미가 크게 달라진다
전문 용어와 어려운 말은 쓰지 않는다
같은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다 쓴 문장은 반드시 고치고 다듬는 과정을 거친다
칼럼 1 : 문장 다이어트 연습
제2부 쉼표에서 접속사, 대화체까지 문장을 다듬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표현 도구들
쉼표, 바르게 사용하면 약, 잘못 사용하면 독
접속사, 넣을까 뺄까?
따옴표, 적절히 활용하면 뜻밖의 이득이 된다
의성어와 의태어라는 오묘한 도구를 활용한다
문장을 애매하게 만들지 않으려면 숫자와 고유명사를 활용한다
이중부정은 사용하기에 따라 양날의 검이다
친근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는 경어체를
한자어는 딱딱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한 단어만 쓰지 말고 다양하게 바꿔서 표현한다
글의 건조함을 피하려면 대화체를 사용하라
보다 쉽게 전달하려면 비유를 활용한다
칼럼 2 : 쿠션 어구의 힘
제3부 이제는 문장을 넘어 글을 고치고 다듬어야 할 때
사실과 의견은 구분해서 쓴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글을 쓰지 않는다
글이 비논리적이면 생각도 비논리적이라는 인상을 준다
설명이 부족하면 내용이 전달되지 않는다
유사한 내용은 같은 곳에 모아서 쓴다
이유와 근거를 결론과 세트처럼 묶어서 제시한다
자세히 풀어서 쓴다
구체적인 예시를 든다
추상적 표현과 구체적 표현을 함께 사용한다
비교할 때는 반드시 비교 대상이 필요하다
이것저것 너무 많이 담지 않는다
칼럼 3 : 대상 독자를 명확히 할 것!
제4부: 쓰는 사람도 수습하기에 난감한 글을 쓰지 않기 위해
흔한 내용으로 첫 문장을 시작하지 말라
경험담의 나열은 무미건조할 뿐이다
입으로 말할 수 없으면 글로도 쓸 수 없다
글로 쓸 만한 내용이 자신에게 없기 때문에 글쓰기가 자신 없는 것이다
모든 곳에서 글쓰기 재료를 수집한다
글을 쓰기 위해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는 과정을 거친다
글은 메모에서 시작된다
글은 쓰는 것이 아니라 다듬는 것이다
문단, 시각적 측면을 고려해 배치한다
칼럼 4 : 환경을 바꾸면 글이 더 잘 써진다!
제5장 : 글을 풀어가는 10가지 방법
글을 풀어가는 데는 10가지 유형이 있다
유형 1 결론 우선형: 그래서 결론이 뭐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유형 2 에피소드와 깨달음형: 주인공은 에피소드!
유형 3 정보 나열형: 핵심을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다
유형 4 주장형: 예상되는 반론에도 공감을 표해야 한다
유형 5 시간 순서 나열형: 읽는 사람과 이인삼각 달리기
유형 6 중요도 순서형: 중요한 것부터 순서대로 전달한다
유형 7 비교형: 글쓴이의 사고와 분석력을 가름할 수 있다
유형 8 제안 및 소개형: 아이디어나 제품이 채택되고 싶을 때 활용한다
유형 9 이야기형: 성공담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유형 10 서론 본론 결론형: 마음껏 자유롭게 변형하여 사용하자
칼럼 5 : 부정적 어휘와 긍정적 어휘
글을 마치며: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 그것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