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원코스 호주010 시드니 당일치기 블루 마운틴 & 페더데일 동물원

원코스 호주010 시드니 당일치기 블루 마운틴 & 페더데일 동물원

저자
조명화
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출판일
2017-03-01
등록일
2017-07-2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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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원코스(1 Course) 시리즈는 기존의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여행자가 원하는 명소만을 엄선해 동선에 따라 목차를 구성한 신개념 가이드북입니다. 독자가 ‘여행하듯’ 읽을 수 있는 ‘코스북(Course Book)’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본지는 원코스 호주006 블루 마운틴편과 원코스 호주007 페더데일 동물원편의 합본입니다.

자미슨 룩아웃(Jamison Lookout) : 자미슨(Jamison)이란 이름은 1815년 이곳을 방문한 호주의 은행가 겸 의사인 존 자미슨(John Jamison)의 이름을 딴 것. 우리나라와 같이 삐쭉삐쭉하게 치솟한 산이 아니라, 탁자나 그릇처럼 평평한 자미슨 계곡은 한국인 여행자에게 심심하면서도, 이색적이다. 참고로 호주는 평균고도 340미터로 ‘지구상에서 가장 평평한 대지’이다.

세자매봉(Three Sisters) : 세자매봉이란 이름은 백인들이 적당히 지은 것이 아니라, 원주민의 전설에서 유래한 것으로 봉우리마다 (좌측부터) Meehni, Wimlah, Gunnedoo란 이름도 붙여져 있다. 전설에 따르면 쿠툼바 부족(Katoomba tribe)의 세자매를 사랑한 네핀 부족(Nepean tribe)의 세 남성이 서로의 결혼을 금지한 관습에 저항하기 위해 전투를 일으켰다고. 안타깝게도 해피엔딩이 아닌 비극이 되었다는데 이같은 원주민 전설이 해당 지역을 알라기 위한 멜 워드(Mel Ward)의 ‘소설’이라는 의견도 있다.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찍고 집에 가기 아쉽다면? : 본지에서 소개하는 페더데일 동물원(Featherdale Wildlife Park)의 경우 시드니 시내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자유여행자가 방문하기에는 어려우나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을 방문할 경우 함께 둘러보기에는 적당하다. 패키지 여행의 경우 동물원 입장료(31불, 2017년 3월 말까지)가 포함되기 때문에 비록 방문 시간은 1시간 안팎으로 짧지만 가성비가 높다.

동물농장(Farm Garden) : 동물농장(Farm Garden)은 오히려 희귀동물을 전시해 놓은 공간보다 체류시간이 길고,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 곳으로 직접 존 안으로 들어가 동물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곳. 염소, 양, 오리, 망아지, 토끼 등의 친숙한 동물들과 함께 놀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여행객에게 인기 높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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