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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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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저자
김구 저
출판사
블루프린트
출판일
2012-03-06
등록일
2012-12-2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818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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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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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품소개>

저자 소개

김구

한국의 정치가이며 독립운동가이다.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창수(昌洙)였으나 후에 구(九)로 개명하였다. 호는 백범(白凡)으로 이는 조선시대 가장 천한 직업인 백정과 평범한 사내를 뜻하는 범부의 합성어이다. 김구 선생은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15세 때 한학자 정문재에게서 한학을 배웠고, 1893년에는 동학에 입교하여 접주가 되고 이듬해에 팔봉도소접주에 임명되어 동학농민운동을 지휘하기도 했다. 1910년 신민회에 참가하고 1911년에는 '안악사건'으로 체포되어 15년형을 선고받았으나 1915년 출옥하여 동산편 농장 농감(農監)이 되어 농촌을 계몽하기도 했다.

3.1운동 후 상하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조직에 참여하고 경무국장, 내무총장, 국무령을 역임하면서 1928년에는 한국독립당을 조직하여 총재가 되었다. 이때부터 항일 무력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8.15광복으로 귀국 후 그는 한국독립당 위원장으로서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주도하였다.

1948년 남한만의 단독 총선거를 반대하며 통일정부수립을 위한 남북협상을 제창하였다. 후에 북한으로 가서 정치회담을 열었으나 실패했고 정부수립에 참가하지 않고 중간파의 거두로 있다가 1949년 안두희에게 저격당해 74세의 나이로 민족의 자주독립을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책소개

백범일지(白凡逸志)는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가 쓴 자서전으로 상•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은 백범이 53세 되던 해인 1929년에, 하권은 67세 되던 해인 1943년경에 집필하였다.
상권은 첫머리에 『여인신양아서(與仁信兩兒書)』란 제목으로 아들인 인(仁)과 신(信) 형제에게 보내는 편지가 실려 있는데, 백범의 친필이 아닌 듯하다. 다음 『백범일지상권(白凡逸志上卷)』이란 제목으로 「조선과 가정(祖先과 家庭)」, 「출생급유년시대(出生及幼年時代)」 두 편이 수록되었는데 이는 상권을 집필할 때 쓴 것이 아니라 하권 집필 때 쓴 것으로 추정되며, 이어 일지(逸志)가 시작되는데 첫머리 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한국의 독립운동사를 임시정부 주석답게 잘 묘사하고 있으나, 사회주의자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언급이 없고, 오히려 고려공산당의 총격 사건만 언급하는 등 사회주의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 비평을 받기도 한다.

1947년 12월 15일 국사원에서 처음으로, 아들 김신에 의해 초간 발행을 필두로 오늘날까지 국내•외에서 10여 본이 중간(重刊)되었다. 더욱이 백범이 상해 이후 중경까지 27년간 임시정부 요직을 두루 지내며 틈틈이 써놓은 친필 원본이란 점과 임시정부의 1차 사료인 동시에 독립운동사 연구 및 위인전기 사료라는 점에서 귀중한 자료이다.

<출판사 서평>

블루프린트는 전자책 전문 출판사입니다.
좋은 컨텐츠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범 일지를 통해 평생을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늘 고민하고 몸소 실천하신 김구 선생님의 큰 뜻을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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