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화제의 베스트셀러 하버드대 신경외과 전문의 이븐 알렉산더 박사 강력 추천 빛의 세계를 보고, 듣고, 느끼는 영매가 전하는 사랑과 위로, 치유의 메시지
특별한 영적 재능을 지닌 한 여성이 세상의 금기를 깨고 전하는 자전적 에세이 『우리 사이의 빛』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영매(靈媒) 로라 린 잭슨의 영적 상담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에는, 그녀의 남다른 어린 시절부터 영매로 활동하며 경험한 감동적인 사연들과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극한 도전, 더불어 상실의 고통과 그것을 뛰어넘는 사랑이 지니는 치유의 힘 그리고 우리의 영혼이 영원하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압도적인 증거들로 채워져 있다. 그런 까닭에 과학적이고 물질적인 세계관을 지닌 지식인은 물론이고, 사랑하는 이를 잃고 상실감과 이별의 고통 속에서 치유와 위안을 찾는 일반 독자에까지 뜨거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특히 이 책을 먼저 읽은 하버드대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실제로 임사 체험을 경험한 바 있는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로라 린 잭슨의 『우리 사이의 빛』을 추천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개인적으로 로라 린 잭슨의 영매로서 능력을 직접 목격한 나로서는 그녀가 이 놀라운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눈다는 사실을 알고 몹시 기뻤다. 이 책은 과학계를 포함해 이 세상이 인간 영혼의 큰 능력과 우주의 핵심인 의식이 지니는 심오한 신비를 깨닫게 해주며, 우리 존재의 더 깊은 진실을 이해하기 위한 길을 제시하는 눈부신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븐 알렉산더 박사(『나는 천국을 보았다』의 저자)
저자소개
로라 린 잭슨은 미국 고등학교 영어 교사이자 세 아이들의 엄마이며 변호사 남편을 둔 아내이자 영매다. 어린 시절, 그녀는 자신이 다른 친구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탁월한 공감 능력 덕분에 자주 주변 사람들의 감정에 압도되는 느낌을 받기도 했고, 가족이나 친구들에 관한 예감 때문에 무력하고 슬프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엄마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은 다음에야 그런 영적 재능이 집안 내력임을 알게 된다. 한때 삶이 너무 혼란스러워 방황하고 자신의 능력을 부정하고 외면하기도 했지만 점차 이것을 특별한 재능으로 받아들여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 활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인간의 의식과 사후 세계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영원한 가족 재단Forever Family Foundation’에 소속되어 세상을 떠난 이들의 메시지를 그 가족에게 전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이 모여서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단체인 ‘윈드브리지 연구소Windbridge Institute’ 등에서 영적 능력에 대한 심사와 검증을 받은 후 공인 영매로 다양한 영적 상담을 하고 있다.
그녀의 첫 책인 『우리 사이의 빛』은 「뉴욕 타임스」 북리뷰, 「허핑턴 포스트」, 「데일리 메일」, 「텔레그래프」, 「오프라 닷컴」, 「폭스TV」 등에 소개되며, 그해 「뉴욕 타임스」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
목차
차례머리말1부1. 외할아버지2. 식료품점에서 본 소녀3. 호주4. 풋사랑5. 존 몬첼로6. 리터니 번스7. 내 앞에 놓인 길8. 옥스퍼드 대학9. 세도나10. 혼돈2부11. 마음의 문 열기12. 아기의 탄생13. 영적 스크린14. 사랑과 용서15. 나의 아이16. 영원한 가족17. 하늘과 땅에 있는 수많은 것18. 경찰모19. 마지막 아이20. 덫에 걸린 벌21. 별똥별22. 윈드브리지3부23. 카나르시 부두24. 수수께끼 풀이25. 교장 선생님26. 빛의 끈에 다가가기27. 불사조28. 분재29. QEEG 검사30. 뒤얽힌 관계31. 수영장32. 천사의 길33. 빛의 귀결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