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이 직접 발로 뛰며 정리한 2026년 대한민국 각 지역의 경제·사회 대전망!한국 도시들은 지금 정치·산업·지정학·인구 변화 등이 겹치며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한국 도시 2026』은 선거 때마다 쏟아지는 개발 공약과 단기적 시장 소음 속에서, 실제로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신호를 가려내는 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대서울권·동남권·중부권 등 3대 메가시티와 그 밖의 6대 소권을 최신 데이터와 현장 분석을 통해 살피며, 어디가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어디가 단기 테마에 그칠지를 현실적으로 보여 준다. 2026년을 시작으로 매해 연말에 선보이게 될 이 책은, 부동산·지역 트렌드·선거 이후의 변화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한국 도시를 읽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이자 앞으로의 변화를 해석하기 위한 실용적 지침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도시 문헌학자이자 도시 답사가. 고려 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부와 석사 과정을 거쳐, 일본의 국립 문헌학 연구소인 국문학 연구 자료관(총합 연구 대학원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 대학교 일본 연구 센터 HK 연구 교수와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HK 교수를 역임했다. 2021년 제70회 서울시 문화상(학술 부문)을 수상했다.
주류의 역사가 아닌 서민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한국 도시 아카이브〉 시리즈 『서울 선언』(2018 세종도서 선정), 『갈등 도시』(2020 세종도서 선정), 『대서울의 길』로 언론과 대중에 큰 주목을 받았다. 시리즈의 네 번째 책 『한국 문명의 최전선』을 펴내며 〈한국 도시 아카이브〉를 이어 가고 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일본의 대외 전쟁』, 『전쟁의 문헌학』, 『일본인 이야기 1, 2』,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문헌학자의 현대 한국 답사기 1, 2』, 『철거되는 기억』, 『한국 도시의 미래』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1부1. 2025 대선과 2026 지선 사이총선과 대선이 끝나자 드러난 진실들 | GTXCTX의 미래는? | 교통망 지하화는 어느 정도나 가능할까? | 각자도생의 한국 사회 | 지자체들 간의 갈등에 휘둘리는 국가의 미래 | KTX 세종역은 만들어지기 어렵다 | 행정수도 세종은 완성될 수 있을까? | 행정수도는 왜 만들어졌나? | 세종은 영원한 정치테마주2. 국제 정세기후 변화국제 정세와 도시, 경제 | 권위주의 정권들의 유착 |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과 한국 | 지금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생각하기에 가장 안 좋은 시기 | 중국 자본에 휘둘리는한국 | 기후 변화기상 이변3. 인구산업교외 택지 개발이 지방 소멸을 부른다 | 난개발, 반도체, 초고층 빌딩 | 다인종 국가 한국 | 전력물 부족이 초래하는 산업 위기 | 인구 감소에 대한 새로운 접근4. 교통지하화와 연약 지반싱크홀 | 좌초되는 교통망 건설 계획들 | 새로운 간선 철도들의 등장 | 트램 붐은 실체가 있나? | 공항과 항구2부5. 대서울권서울 강남 | 1기 신도시 재건축 | 3기 신도시와 135만 호 건설 | 위례신사선위례과천선 | 경기 서남부의 교통과 연약 지반 | 미래 한국의 먹거리를 만들어 낼 삼각형6. 동남권가덕도 신공항의 행방 | 부산과 주변 도시들의 긴장 관계 | 풍산 공장 이전 논란이 보여 주는 지역 내 갈등 구도 | 동남권 방위 벨트의 현황7. 중부권반도체생명과학으로 연결되는 중부권 | 중부권의 인구와 산업 | 중부권 교통망의 미래8. 대구구미김천 소권교통 이슈 | 대구경북 통합 논의9. 동부 내륙 소권원주와 춘천 | 충주와 제천10. 동해안 소권소권의 악재와 호재11. 전북 서부 소권잼버리 이후의 새만금 | 소권의 갈등 구도와 행정 통합 논의 | 아파트와 바꾼 집12. 전남 서부 소권교통 이슈 | 광주의 복합 쇼핑몰과 재건축 이슈 | 목포무안신안영암13. 제주 소권제2공항과 제주도의 균형 발전 | 동남권제주 소권에 걸쳐 있는 고흥군참고 자료 | 지명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