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목 뭉침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목 셀프 케어법!
목 뭉침이 모든 회복을 방해한다! 빠르고 간단하고 효과적인 목 셀프 케어법. 위의 이야기는 목펌핑을 통해 목의 뭉침을 해소하고 회복한 결과다. ‘목펌핑’이란 무엇일까? 목펌핑은 ‘혈류를 펌핑해서 건강을 좋게 한다’를 모토로 삼아 실천하는 운동법이다. ‘리듬운동 × 늘리고 이완하기’ 동작을 통해 자율신경 안정과 체내 혈류를 개선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하며 빠른 효과가 있는 운동법이기도 하다. 리듬 운동은 자율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며, 늘리고 이완하는 동작은 순간적으로 혈류를 끌어올리는(펌핑) 역할을 해서 혈류를 개선시켜 준다.
목펌핑을 통해 근력이 좋아지고 혈류가 좋아져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도 되며, 건강까지 좋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현대인의 90%가 겪고 있는 목 뭉침, 그로 인해 좋지 않았던 컨디션을 목펌핑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목을 잘 관리하면 만병의 근원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몸의 재생 기능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 ‘건강의 핵심은 목에 있다’라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효과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목을 통한 체질 개선을 통해 몸의 근본적인 기능이 좋아질 수 있다. 일본에서 유명한 물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4년 동안 빠르고 간편하면서 효과 만점인 치료법을 만들어서 목펌핑 열풍이 불었는데, 책을 통해 그 목펌핑을 상세히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나가이 다카시
저자 : 나가이 다카시
저자 나가이 다카시(ながい たかし)는 물리치료사, 라꾸유루 물리치료 스쿨 대표, 사단법인 일본인리치먼트협회 대표이사
대학 졸업 후 벤처기업에서 일하다가 과도한 업무량에 스트레스가 쌓여 자율신경 실조증에 걸렸다. 병을 극복하기 위해 100가지가 넘는 방법을 시도하던 중 미국에서 받은 물리치료를 통해 극적으로 회복, 물리치료에 발을 들이는 계기가 되었다. 회복의 열쇠가 ‘목 관리’라는 것을 깨닫고 목이 지닌 잠재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전문 분야는 자율신경이다. 운동선수, 의사 등 전문가를 포함해 0~91세까지, 6년 동안 약 6만 건에 달하는 시술 및 지도를 해왔다. 지방과 해외에서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는 ‘셀프케어 처방전’을 제공 하고 있다. 4년에 걸쳐 개발한 ‘목펌핑’은 특히 전신의 힘을 소생시키는 필수 케어법으로, 모든 셀프케어에 포함돼 있고 많은 고객들의 체질을 개선시켰다. ‘빠르고, 간단한데, 효과까지 있다!’를 모토로 삼아 개발한 방법은 ‘누구나 금방 효과를 본다!’고 호평을 받았다. 케어법을 더 개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매일 노력 중이다. 저서로는 《하루 1분으로 인생이 바뀌는 배 마사지》 《피로를 전혀 남기지 않는 몸 리셋》이 있다.
역자 : 강다영
역자 강다영은 도쿄대학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했다. 2006년 매일경제에 입사 한 후 국제부, 중소기업부, 사회부, 증권부, 국제부 등을 거쳐 현재 유통부에 근무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힘 빼고 행복》 《직장의 고수》 《0초 공부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