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모두가 서울만 바라보고 있을 때 서울이 아닌 지역으로 눈을 돌리자!
비서울 지역에 대한 분석과 혜안을 담은 부동산 투자서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20여 년간 1.000개 이상의 국내외 부동산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장 경험과 부동산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입지의 고수 김학렬(빠숑)이 2018년 현재 가장 강조하고자 하는 투자 지역은 어디이며,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평당 1억 원 시장을 앞두고 있는 서울 아파트만이 부동산 투자의 정답일까? 저자는 서울이 아니어도 알짜 부동산은 많고, 오를 곳은 꼭 오른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광주 6대 광역시부터 경기도, 세종시, 제주도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남도 등 서울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체의 시군구 입지를 오랜 노하우로 철저히 분석해 각 지역에 맞는 투자 포인트와 미래 경쟁력을 제시한다.
저자는 서울처럼 양극화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는 수도권의 판교와 과천의 아파트는 평당 4,000만 원 이상 거래되고 있으며, 대구와 대전에도 평당 3,000만 원 상품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즉, 오를 곳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전통적인 강소 입지와 지방 중소도시는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자신이 그토록 강조하는, 흔들리지 않는 명확한 투자 기준만 지니고 있다면 기회는 많고, 반드시 수익은 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