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사장보다 더 많은 연봉을 줄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라. 사장단 평가 때에 핵심인력 확보 여부에 40퍼센트를 할애하겠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계열사 사장들에게 했던 말이다. 이 책은 기업이 진정 원하는 인재, 기업을 넘어 시장이 원하는 인재가 되어 자신의 가치를 최고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단지 샐러리맨으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내가 바로 CEO'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경영하고 사회적 관계를 꾸려나가는 스킬을 제시하고 있다. "내가 CEO라면 어떤 인재를 원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100억을 줘도 아깝지 않을 'CEO형 인재'로 거듭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이동연
이미 시작되었으나 누구도 쉽게 언급하지 못하는 생명공학시대의 인재경영, 자기관리에 관해 다양한 저술작업과 더불어 여러 방송매체에서 활발히 강연하고 있다. 인터넷 신문 <대자보>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생명창조시대의 자기경영’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해체냐 해탈이냐》, 《바루나 포용의 신화를 찾아서》, 《강화도―미래 신화의 원형》, 《마음을 다스리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법칙》, 《두 개의 길 하나의 생각》 등이 있다.
정보통신의 발달이 극점으로 치달으면서 생명공학시대에 적합한 사상과, 필요한 지구촌의 삶의 방식, 회사의 경영원리, 개개인들의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그의 연구와 삶 자체가 창조와 변혁 과정의 한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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