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고의 여행작가가 가려 뽑은 보석 같은 여행지 52곳을 소개하는 책. 가족여행이나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고민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1년 52주의 여행 스케줄을 꼼꼼하게 일러주는 테마 여행서이다. 1년 12달을 52주로 나누고, 각 주마다 가장 적합한 여행지 한 곳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52개의 여행지에는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는 물론,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을 바탕으로 선정한 오붓한 여행지도 포함되어 있다. 추천 여행지에 대한 감상과 특징, 사전준비와 현지 여행에 필요한 문의전화, 숙박, 맛집, 가는 길 등 기본적인 정보가 다양하게 담겨 있어 여행지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ㅣ 당신의 행복한 여행을 위하여
1부 봄
03 첫째주. 보기도 좋고 걷기도 좋은 동백섬 ㅣ 거제 지심도
03 둘째주. 나른한 봄꿈에 젖은 매화마을 ㅣ 광양 섬진마을
03 셋째주. 지리산 골짜기의 황금빛 꽃세상 ㅣ 구례 산수유마을
03 넷째주. 먼발치서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봄꽃 ㅣ 제주 복수초
04 첫째주. 한려수도 바닷가를 따라가는 '꿈길 60리' ㅣ 통영 산양일주도로
04 둘째주. 산과 구름과 옛 이야기를 품은 '내륙의 바다' ㅣ 제천 충주호
04 셋째주. 오감을 들쑤시는 '전통문화 종합선물세트' ㅣ 안성 남사당놀이
04 넷째주. 차 향기 그윽한 지리산 골짜기 ㅣ 하동 화개골
05 첫째주. 자연생태계보다 더 자연스런 식물나라 ㅣ 용인 한택식물원
05 둘째주. 여수만과 지리산이 손에 잡히는 철쭉 명산 ㅣ 남해 망운산
05 셋째주. 반야용선을 타고 피안의 세계로 떠나다 ㅣ 창녕 관룡사
05 넷째주.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 ㅣ 용진 승봉도
05 다섯째주. 해발 1700m대의 광활한 철쭉 평원 ㅣ 한라산 선작지왓
2부 여름
06 첫째주. 아직도 스러지지 않은 철산바다의 꿈 ㅣ 영광 백수해안도로
06 둘째주. 억겁의 시간이 만든 초당굴의 출수구 ㅣ 삼척 소한샘굴
06 셋째주. 자연과 하나 된 옛 선비들의 자취 ㅣ 봉화 닭실마을
06 넷째주. 산새들도 즐겁게 춤추는 심산유곡 ㅣ 가평 조무락골
07 첫째주. 물빛 맑고 풍광 빼어난 래프팅의 명소 ㅣ 평창 오대천
07 둘째주. 동해바다와 맞닿은 청정계곡 ㅣ 영덕 옥계계곡
07 셋째주. 무심한 바다, 고요한 길에서 마음을 비우다 ㅣ 통영 욕지도
07 넷째주. 오감을 즐겁게 하는 원시의 숲 ㅣ 서귀포 돈내코계곡
07 다섯째주. 네 개의 섬에서 즐기는 '신선놀음' ㅣ 군산 선유도
08 첫째주. 두 가지의 해변이 공존하는 나만의 파라다이스 ㅣ 삼척 부남해수욕장
08 둘째주. 다도해의 절경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섬 ㅣ 진도 관매도
08 셋째주. 설렘과 감동으로 마주하는, 겨레의 시원 ㅣ 백두산 천지
08 넷째주. '최후의 금강송 숲'을 품은 두메산골 ㅣ 울진 광천계곡
3부 가을
09 첫째주. 지리산과 섬진강을 굽어보는 구름 위의 암자 ㅣ 구례 사성암
09 둘째주. 섬뜩한 꽃불에 휩싸인 산사 ㅣ 함평 용천사
09 셋째주. 골짜기와 언덕배기에 만발한 2색 꽃잔치 ㅣ 고창 선운산과 학원농장
09 넷째주. 보랏빛 왕해국과 에메랄드빛 바다 ㅣ 울릉도 북면해안
10 첫째주. 가을 햇살 아래 일렁이는 은빛 바다 ㅣ 정선 민둥산
10 둘째주. 오색단풍숲 속의 고즈넉한 옛길 ㅣ 인제 물굽이계곡
10 셋째주. 이국적 풍광의 협곡과 신비감 물씬한 못 ㅣ 청송 주왕산과 주산지
10 넷째주.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지켜온 조선의 정원 ㅣ 영양 서석지
10 다섯째주. 가장 한국적인 멋과 정취를 간직한 고찰 ㅣ 순천 선암사
11 첫째주. 천 년의 풍상 속에서 대자연을 이룬 인공숲 ㅣ 함양 상림
11 둘째주. 바다처럼 너른 들녘을 적시는 명경지수 ㅣ 임실 옥정호
11 셋째주. 동해안 남동부의 절경을 두루 거치는 드라이브코스 ㅣ 부산 해운대~대변항
11 넷째주. 맑은 시심과 자연의 생명력이 넘치는 갈대밭 ㅣ 순천 순천만
4부 겨울
12 첫째주. 파도와 비바람이 빚어낸 영동 제일의 해안절경 ㅣ 양양 하조대
12 둘째주. 아직도 선비정신이 살아 있는 21세기의 조선마을 ㅣ 안동 하회마을
12 셋째주. 눈보다는 입이 즐거운 서해안의 겨울 포구 ㅣ 보령 장은포구와 오천항
12 넷째주. 한반도의 남쪽 끝에서 맞는 해돋이와 해넘이 ㅣ 해남 땅끝
01 첫째주. 파도와 강물이 빚어놓은 천연 호수 ㅣ 고성 화진포와 송지호
01 둘째주. 모진 눈보라 속에서 명태가 황태 되는 곳 ㅣ 평창 대관령
01 셋째주. 수선화 향기 그윽한 한겨울의 봄꽃 세상 ㅣ 남제주 대정 들녘
01 넷째주. 눈꽃 세상에서 만나는 산봉들의 실루엣 ㅣ 무주 덕유산
01 다섯째주. 옛 선비의 과것길을 따라가는 시간 여행 ㅣ 문경 영남대로
02 첫째주. 고승대덕을 닮은 겨울 산사 ㅣ 장성 백양사
02 둘째주. 동백꽃, 수선화 만발하는 남도의 '꽃섬' ㅣ 여수 거문도
02 셋째주. 천 리 물길의 종점에 자리한 겨울 철새들의 낙원 ㅣ 군산 금강하구
02 넷째주. 붉은 동백꽃 만발한 고산 윤선도의 낙원 ㅣ 완도 보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