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트레킹> 안내서. 2004년 7월에 38일간 저자의 온 가족이 티베트-네팔 쿰푸 히말라야 트레킹을 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전문적인 여행가가 아닌 평범한 가족이 트레킹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히말라야 트레킹에 필요한 여행경비, 지역정보, Tip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낯선 곳에서 함께 하는 힘든 여행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목차
추천사
가족 배낭여행을 떠나며
한국에서 티베트로
7월 13일/ 중국 청두로 출발하다
7월 14일/ 티베트 라싸, 고소증과 만남
7월 15일/ 세라 사원에서 맡은 불교의 향취
7월 16일/ 랜드 크루저만 '노우 프라블럼'
7월 17일/ 티베트에 여행객이 몰리는 이유는?
7월 18일/ 달라이 라마의 겨울궁전 포탈라궁
7월 19일/ 조장, 독수리 떼가 시체를 파먹고
7월 20일/ 티베트 제2의 도시 시가체
7월 21일/ 중국 국경을 넘다
네팔
7월 22일/ 우정의 다리를 넘어 네팔로
7월 23일/ 가이드 '나라바드루'를 만나다
7월 24일/ 카트만두 세계문화유산
히말라야를 향해!
7월 25일/ 배가 터질 것만 같아요
7월 26일/ 죽고 싶어요!
7월 27일/ 남체 바자르에서 고소 적응
7월 28일/ 야크 똥 타는 냄새가 솔솔
7월 29일/ 에베레스트가 구름 사이로 살짝
7월 30일/ 트레킹은 극기훈련이 아니다
7월 31일/ 사라진 롯지
8월 1일/ 나귀타고 최전방 고락셉으로?
8월 2일/ 살고 싶어요!
8월 3일/ 칼라파트라 정상을 밟다
8월 4일/ 히말라야에서 만난 사람들
8월 5일/ 막내를 살린 룽다
8월 6일/ 트레킹은 다이어트 프로그램
8월 7일/ 어머니, 힘 내세요
8월 8일/ 우윳빛 호수가 우리를 반기고
8월 9일/ 언제 또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까
8월 10일/ 고향같은 남체
8월 11일/ 트레킹 마지막 날
8월 12일/ 히말라야 산들을 마음 속에 담고
네팔을 거쳐 웰컴 투 코리아
8월 13일/ 타멜에서
8월 14일/ 달콤한 휴식
8월 15일/ 네팔에서 만난 한국인
8월 16일/ 공깃밥 먹듯 돈을 쓰다
8월 17일/ 돌아온 한국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