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 소설가 김연수의 신작 소설집!
저자소개
김연수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목차
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 기억할 만한 지나침 세계의 끝 여자친구 당신들 모두 서른 살이 됐을 때 모두에게 복된 새해―레이먼드 카버에게 내겐 휴가가 필요해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웃는 듯 우는 듯, 알렉스, 알렉스 달로 간 코미디언 해설 신형철(문학평론가) "모든 슬픔은,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거나 그것들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견뎌질 수 있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