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엄마의 육아 규칙, 단순해야 일관성 있게 육아할 수 있다!
엄마는 편안하고 아이는 크게 자라도록 빈틈을 주면서도, 웬만한 자극에도 흔들림 없는 일관성 있고 단단한 육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그로잉맘 내 아이를 위한 심플 육아』. 네이버 포스트 맘키즈와 SNS 등에서 ‘그로잉맘’이라는 필명으로 엄마를 위한 육아 콘텐츠를 쓰고 있는 저자가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매일 아침 오늘은 뭘 더 해줄 지 고민하고, 매일 밤 오늘도 못 해준 게 많아 마음 아파하는 보통의 엄마들을 위해 심플하지만 효과적인 육아법을 제안한다.
저자가 실전에 적용하며 찾아낸 가장 중요한 육아 키워드 4개를 중심으로, 흔히들 간과하는 공통적인 실수 5가지를 정리해 담았다. 아이의 성장발달과 사회성에 매우 중요하지만 쉽게 마음을 다치게 하고 벽을 만들 수도 있는 ‘대화’,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지만 아이의 가능성을 가둘 위험도 큰 ‘놀이’, 엄마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가장 많이 실수하며 가장 일관적이지 않은 ‘훈육’, 그리고 아이마다 각기 타고 나는 성격적 특성으로 엄마의 고민도 제각각인 ‘기질’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육아 사례를 통해 실수를 하는 엄마의 심리를 짚어주고 섬세한 양육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다랑
저자 : 이다랑
저자 이다랑은
- 아동심리 전문가, 그로잉맘 대표.
- 네이버 맘키즈 에디터.
“흔히들 좋은 엄마가 되려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이와의 관계를 다치게 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어요”
10년 넘게 국내외 수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을 만나 소통하며 육아 고민을 나눴다. 엄마들은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모자란 부분을 채우려면 무엇을 더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엄마들 대부분은 이미 넘치도록 잘하고 있었다. 필요한 것은 한 가지, 일관성이었다.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육아 규칙이 심플해져야 했다. 엄마들이 가장 고민하는 주제인 대화, 놀이, 훈육할 때 ‘하지 말아야 할 5가지’를 정리, 이 책에 담았다.
아동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아동발달심리를 공부했으며 연구소와 여러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상담센터와 발달센터, 중ㆍ고등학교 등에서 강의와 상담을 했으며, KOICA 프로젝트매니저로 해외에서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는 마음교육전문 기업 그로잉맘 부모학교를 설립ㆍ운영하며 심리데이터 기반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엄마가 편안하고 행복한 게 우선이 되어야 좋은 육아가 될 수 있다고 믿기에 방송 및 매거진, 네이버 맘키즈와 블로그, SNS 페이지 등을 통해 육아에 지치고 아픈 엄마 마음을 다독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