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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신인간혁명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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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신인간혁명 제12권

저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저
출판사
화광신문사
출판일
2023-06-06
등록일
2024-02-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9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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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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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다 조세이(戶田城聖)의 뒤를 이어 창가학회 제3대 회장이 된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가 니치렌(日蓮) 대성인 불법의 인간주의의 빛을 세계로 넓혀 민중개가를 이루는 준엄한 ‘사제(師弟)의 길’을 그린 대하소설이다.

<각장의 개요>
【신록】 1967년 5월, 회장 취임 7주년을 기념하는 본부간부회를 마친 야마모토 신이치는 미국과 유럽 순방에 나섰다. 미국에서는 총합본부를 발족하고, 프랑스에서는 파리회관 입불식(入佛式)에 참석했다. 각지에서 새로운 청년들이 환희차게 활동에 힘썼다. 신이치는 이탈리아와 스위스 그리고 네덜란드에서도 시간을 쪼개 청년과 만나 전력으로 육성했다.

【애향】 귀국 후 신이치는 국내를 순회한 뒤, 6월에는 나가노현 마쓰시로에 갔다. 마쓰시로 동지들은 2년 전에 시작된 군발지진 속에 그곳을 적광토(寂光土)로 만들겠다며 결연히 홍교에 일어섰다. 신이치는 지진에 지지 말고 모범의 국토, 모범의 조직을 구축하자고 계속 격려했다. 8월에는 기후현 다카야마시로 갔다. 에도 시대, 악정(惡政)으로 고통받은 히다에서 행복의 화원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천무】 9월, 창가문화회관의 낙성 입불식을 마친 신이치는 시코쿠와 규슈 지도에 나선다. 그리고 10월 15일에는 신이치가 참석한 가운데 출연자 6만 2천명이 연기한 도쿄문화제가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그달 말, ‘유럽 통합의 아버지’ 쿠덴호베 칼레르기 백작이 신이치를 방문한다. 깊이 공명한 대화는 대담집 《문명 서(西)와 동(東)》으로 결실을 이룬다.

【영광】 1968년, 신이치가 ‘영광을 향한 출발에’라는 시를 읊으며 ‘영광의 해’를 출발한 학회는 광포를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낸다. 4월 8일, 도쿄 고다이라시에서 소카고등학교와 소카중학교의 제1회 입학식이 열렸다. 신이치는 소카학원에 몇 차례나 발걸음을 옮겨 학생들을 친자식처럼 격려했다. 소카학원을 원점으로 창가교육은 대학교와 초등학교, 유치원으로 전개된다. 현재 졸업생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사회공헌의 실증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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