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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신인간혁명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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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신인간혁명 제5권

저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저
출판사
화광신문사
출판일
2021-02-16
등록일
2024-02-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9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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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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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다 조세이(戶田城聖)의 뒤를 이어 창가학회 제3대 회장이 된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가 니치렌(日蓮) 대성인 불법의 인간주의의 빛을 세계로 넓혀 민중개가를 이루는 준엄한 ‘사제(師弟)의 길’을 그린 대하소설이다.

<각장의 개요>
【개도】 동서 냉전으로 분단의 상징이 된 곳을 반드시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서원한 신이치는 베를린을 방문한 이후 쾰른, 암스테르담, 파리, 런던을 방문해 평화를 위한 문을 열고 인간주의의 씨앗을 심는 ‘개도’의 여정을 계속한다.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영국에서 ‘젊은 마음’을 배양하는 학회의 중대한 사명을 통감한다.

【환희】 신이치는 이어서 마드리드, 제네바, 취리히, 빈을 방문한다. 베토벤의 묘비 앞에서 ‘고뇌를 뚫고 환희로’라는 베토벤의 말을 되새겨 악성의 일생을 떠올린다. 로마에서는 동행한 멤버들에게 ‘종교인끼리의 대화와 선의의 경쟁의 필요성’을 말한다.

【승리】 10월 23일, 일본에 돌아온 야마모토 신이치는 도쿄에서 개최한 ‘국사 10만’ 결집의 제10회 남자부총회와 요코하마에서 8만 5천명이 모여 개최한 제9회 여자부총회에 참석한다. 도호쿠 본부 낙성식에서는 ‘신세기의 노래’가 발표되었다. 이러한 속에서 신이치는 ‘오사카사건’ 재판에 출정해 변론한다. 재판은 마침내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었다.

【사자】 1962년, ‘승리의 해’가 밝았다. 신이치는 홋카이도 여자부장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이튿날 홋카이도 총지부 간부회로 향한다. 1월 17일에는 공명정치연맹이 발족한다. 25일, 오사카지방법원은 야마모토 신이치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오사카사건’ 재판에서 승리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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